■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선패배 이후 비대위 체제를 거쳐서 약 석 달 만에 공식 지도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금 현장 화면을 보고 계신데요. 청년 최고위원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이 스타디움에 올라서 지금 발표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예전보다는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원래 한 5시 5분쯤에 최고위원이 발표될 예정이었는데 지금 상당 부분 늦어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br /> <br />[이민찬] <br />아직 저도 확인 중인데요. 전당대회를 치르다 보면 개표 과정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올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개표가 정확해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서로 재차 확인하고 또 후보들이 많습니다. 지금 당대표 후보가 4명이고 최고위원 후보가 8명. 그리고 청년 최고까지 하면 10명이 되기 때문에요. 그 후보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해서 재검표를 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그러다 보면 제 시간에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지금 그런 논의 과정으로 보이고요. 우선 청년 최고위원부터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년 최고에 이어서 이후 최고위원까지는 곧 발표가 있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보입니다. <br /> <br /> <br />알겠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계속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야기 짚어보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이야기가 나와서 역시 최고위원 후보 8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 2명. 역시 탄핵에 대해서 구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br /> <br />[김상일] <br />그렇죠. 사실은 청년 최고위원하고 최고위원은 당대표 선거를 따라다니면서 캠페인을 할 정도로 거기에 따라가게 되는 게 일반적인 겁니다. 그런데 당대표 후보들의 선거가 파인딩 포레스트도 아니고 파인딩 비트레이어, 배신자 찾기로 됐잖아요. 그래서 네가 배신자냐. 아니면 우리가 배신자냐. 배신자 찾기로 최고위원 선거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건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배신자가 누구냐를 결정...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217355478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